풍기초교에서 열린 영주시장 후보 합동연설회에서 무소속의 최영섭 후보는 "세계적으로 지도자들이 30,40대로 세대교체 바람이 불고 있다"며 젊은 후보에게 표를 몰아 줄 것을 호소.
무소속 이종순 후보는 "나 아니면 안된다는 사람과 이당 저당 옮겨다니는 사람에게 영주를 맡길 수 있겠는가"라며 다른 후보를 공격.
무소속 박해규 후보는 "국회의원 비서관 6년 동안 일한 경력으로 중앙예산을 누구보다 많이 따 올 수 있다"고 했고, 무소속의 김진영 후보는 "집을 짓는 목수를 중간에 바꿀 수 없듯이 중단없는 시정을 위해 출마했다"며 불출마 번복 배경을 설명.
한나라당 권영창 후보는 "7년 동안도 경쟁력을 못 키웠는데 이제와서 경쟁력을 키우겠는가"라며 김 후보를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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