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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재수 똥 튀겼네(송언 지음, 백남원 그림/사계절)=해직교사 출신 송언 선생님의 첫 창작동화. 아이다운 천진난만함을 보여주며오늘을 살아가는 평범한 이웃들의 삶을 보여준다. 아이들이 처한 삶의 단면을 날카롭게 포착하며 이웃과 더불어 사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3.4 학년. 7천원.

▲ 느낌 있는 그림 이야기(이주헌 지음/보림)=우리 시대 최고의 미술 이야기꾼 이주헌이 이번에는 자상한 아버지로 변신해 그림 이야기를 들려준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그림 느끼기' 방법이 눈길을 끈다. 9천500원.

▲ 신기한 그림족자(이경영 글.그림/비룡소)=우리 옛 이야기 '전우치전'에서 착안한 작품. 엄마가 들려주는 듯한 구어체와 개성있는 그림이 읽는 재미를 더한다. 9천원.

▲ 날으는 별(우르줄라 뵐펠 지음, 하이네르 로트푹스.베티나 뵐펠 그림/여우오줌)=주인공이 소년들과 어울리며 차츰 어른이 되어가는 이야기. 아이들이 스스로 성장하도록 돕는 또래집단과 어른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다. 7천원.

▲ 손끝으로 보는 과학의 세계(사라 앵글리스 지음/아이세움)=인간의 호기심이 앞으로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한 호기심을 풀어주고 있다.내용을 파일로 분류하여 찾기 쉽도록 했다. 1만2천원.

▲ 최고의 과학관을 찾아라(편집부 엮음/김영사)=현장학습을 통해 과학을 배우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전국 방방곡곡 우리 주변에 있는 과학관을 친숙하게 연결해주는 책. 1만1천900원.

▲ 민들레꽃 하나가(이림 지음, 남지우 그림/영림카디널)=민들레꽃과 같은 어린이의 소망이 담겨져 있는 여섯가지 이야기가 계절별로 실려 있다. 계절따라 바뀌는 아이들의 소망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있다. 7천원.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윤동주 지음/청동거울)=국내에서 가장 많은 독자를 거느리고 있는 시인인 윤동주의 시 94편을 싣고, 청소년을 위해각 시마다 편저자의 해설을 더했다. 6천500원.

▲ 우리 집 진돗개 쎈(노영주 글.그림/시공주니어)=애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아들에게 개에 대해 알려줄 수 있는 정보그림책. 7천원.

▲ 울보 떼쟁이 못난이(김향이 지음, 정덕주 그림/비룡소)=아이들의 일상생활에서 재기발랄한 소재를 끌어내 코믹한 그림과 함께 잘 버무린 동화.6, 7세. 6천원.

▲ 다음분!(크리스토퍼 인스 글.그림/국민서관)=처음으로 그림책을 보는 아기를 위한 생활 그림책. 장난감 동물들과 하는 병원놀이 이야기가 유쾌하다.7천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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