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미비아와 우간다에서 선박이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해 적어도 수십 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8일 알려졌다.
나미비아에서는 8일 28명이 탑승한 어선의 프로펠러가 어망에 걸려 떨어져 나가는 바람에 기관실에 물이 들어차 침몰하는 사고가 발생해 12명이 익사하고 7명이 실종됐다.
앞서 7일 우간다의 빅토리아호(湖)에서 승객 50명 가량이 승선한 보트가 전복돼 3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8일 현재까지 승객 8명이 구조되고 사체 4구가 인양됐다. 경찰은 사고원인이 분명치 않지만 승선 인원 초과로 종종 이런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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