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대구지역본부(본부장 정연근)은 10일 옛 대동은행 본점 건물에 위치해 있던 대구중동지점(지점장 김의원)을 수성구 황금동(자금성 옆)으로 이전했다.
1층은 자동화 코너로, 2층을 주 영업장으로 구성한 대구중동지점은 초현대식 감각의 인테리어로 꾸며졌으며 VIP고객 전용라운지 설치와 고객편의를 고려한 레이아웃이 돋보인다.
국민은행은 개인고객은 물론 기업고객에 대해 원스톱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층 영업장에 기업금융지점(지점장 강영덕)을 7월 1일 개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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