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컵 열풍에 힘입어 태극전사들의 얼굴을 본딴 아바타가 사이버상에서 새로운 월드컵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세이클럽(www.sayclub.com)이 지난달 말부터 판매하고 있는 이천수, 송종국, 설기현 선수의 얼굴을 본딴 아바타가 한국팀의 선전에 힘입어 인기 상한가를 달리고 있다.
세이클럽 내의 '한국축구파이팅'코너에는 한미전이 끝난 현재 개설동호회만 2만개를 넘고 동호회원수만 30만명에 육박해 세이클럽 최대 동호회가 된 상태. 이 동호회는 요즘 하루에도 수만명씩 가입하고 있다.
야후코리아(kr.yahoo.com)도 월드컵 관련 아바타를 10여개 제작해 판매액수가 다른 종류보다 5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코리아닷컴(www.korea.com)은 '히딩크 감독과 한국 대표들의 운세 풀이' 코너를 마련, 6월의 운세를 풀이하고 있다.
다음(www.daum.net)도 축구 응원복 등 월드컵 관련 아바타 아이템이 평소보다 3, 4배 이상 판매되고 있다. 라이코스코리아(www.lycos.co.kr)는 사이트 내 캐릭터 백화점에서 '축구공' 아이템을 무료로 배포해 인기를 끌고 있다.
온라인 게임에도 태극전사들의 당당한 모습이 인기를 끌고 있다. 엔씨 소프트는 지난 4일 폴란드전 첫승을 기념해 한국 선수들과 감독, 코치의 이름을 리니지 캐릭터 닉네임으로 사용하는 게이머들에게 리니지 고급 게임아이템인 '축복받은 무기 마법 주문서'와 '축복받은 갑옷 마법 주문서' 등을 주는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최창희기자 cc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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