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황금도깨비상에 김정선.김종렬씨

어린이책 출판사 비룡소는 제8회 황금도깨비상수상자로 김정선씨와 김종렬씨를 선정했다고 10일 발표했다.

그림책 부문 수상작인 김정선씨의 '야구공'은 야구공을 소재로 낯선 사람과 낯선 곳에 직면하는 어린이의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장편동화 부문 수상작인 김종렬씨의 '날아라, 비둘기'는 평범한 비둘기와 야생 비둘기의 모험적 비상을 대비시켜 안정과 모험 사이의 갈등을 구체적으로 그려냈다는 평을 받았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