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기혼 여성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네티즌들은 영화배우 겸 탤런트 이미연을 최고의 미시 연예인으로 꼽았다.
인기도 조사 전문 인터넷 사이트 VIP(www.vip.co.kr)가 3∼10일 이용자 1만5천868명에게 '연예계 미시 파워의 선두주자'를 물어본 결과 KBS 2TV 사극 '명성황후'에 이어 현재 영화 '중독'에 출연중인 이미연은 전체 응답자의 20.0%에 해당하는3천180명으로부터 클릭을 받았다.
MBC 주말연속극 '그대를 알고부터'에서 조선족 처녀로 등장하는 최진실은 이미연과 같은 득표율을 기록했으나 불과 8표 차이로 2위에 머물렀다.
SBS '여인천하'의 문정왕후 전인화와 지난 연말 동료 탤런트 김호진과 화촉을 밝힌 '초보 미시' 김지호는 차례로 3위와 4위에 랭크됐고황신혜(8.6%), 변정수(7.0%), 박주미(4.7%), 하희라(3.7%), 윤해영(2.7%), 채시라(2.3%)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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