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는 대도시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문경 약돌돼지와 활성탄돼지의 보조사료인 약돌과활성탄을 생산농가에 지원, 브랜드 업체에 전량출하를 유도키로 했다.
지원대상은 약돌돼지가 6농가에서 사육 중인 9천600두, 활성탄돼지는 8농가의 1만9천200두이다.시는 이들 농가에 대해 보조사료의 정량급여와 규격돈 생산.출하 등 지도 활동에도 나설 계획이다.
관내에는 약돌돼지 브랜드 업체로 (주)한우사랑, 활성탄돼지는 (주)문경새재두메산골이 있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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