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찔한 도심 등반

'스파이더 맨'으로 널리 알려진 프랑스출신 도심등반가 알랭 로베르가 10일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 북부 페낭섬에 있는 65층 높이의 콤타르 타워에서 등반시범을 보이고 있다.

로베르는 오는 8월 페낭의 최고층 빌딩인 콤타르 타워 건립 25주년에 맞춰 기념등반을 계획하고 있다. 그는 1997년 88층 높이의 페트로나스 쌍둥이 빌딩을 오르려다 말레이시아 경찰에 체포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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