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군 괴시리 일대인근에 영해읍성도 복원
조선조 대유학자인 목은(牧隱) 이색(李穡) 선생의 유적지가 조성되고 '영해 읍성'도 복원된다.영덕군은 오는 2004년까지 총 30억원을 들여 목은 선생이 태어난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일대에 무가정(생가)을비롯 정자인 관어대(팔각정), 침향지, 침향정, 소요대 등을 건립키로 했다. 또 기념관(36평)을 건립하고 유허비각과 만서헌 등도 보수 정비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군은 목은 유적지 인근의 영해면 성내리 일대 영해읍성 안에 있었던 관아(현 영해면사무소)와 객사(영해천주교회 터)를 우선 복원하는 한편 장기적으로는 성벽도 복원키로 했다.
영해읍성의 정확한 축성기록은 권근의 '영해부서문누기(寧海府西門樓記)'에는 영해읍성이 고려 후기에 석성으로 축조되었으며 면적 약 7만4천440㎡, 둘레 1천40㎡, 높이 2.6㎡로 기록되어 있다.
영해는 조선조때 '영해부'로 영덕.영양.청송.기성.우산 등의 속현을 거느렸으나 1914년 행정통합때 영덕군으로 편입됐다.영덕군은 읍성과 목은 선생 유적지가 복원 및 조성되면 이 일대가 괴시리 전통마을과 연계, 새로운 역사체험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덕.임성남기자 snli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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