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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전재경 다섯번째 개인전=12일부터 17일까지 대배프라자 갤러리(053-420-8013). 뛰어난 묘사력을 바탕으로 맑고 투명한 정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한 정물, 인물, 풍경화.

▲고찬용 열세번째 수채화전=12일부터 22일까지 갤러리 쁘라도(인터불고호텔 3층.053-602-7311). 맑은 색감과 정확한 구도로 수채화의 맛을 한껏 보여주는 중견화가의 작품전.

▲박소영 첫 개인전=16일까지 동아쇼핑전시관(053-251-3478). 화선지를 먹으로 짙게 물들이고 매난국죽 4군자를 보일듯 말듯 배치한 현대적인 감각의 작품.

▲채희순 첫 개인전=13일부터 22일까지 봉성갤러리(053-421-1516). 아마추어 화가답지 않게 유화의 맛과 색감을 보여주는 풍경화.

▲김순덕(대구가톨릭대 서양화과 교수) 열두번째 개인전=12일부터 18일까지 인사갤러리(02-735-2655). 맑은 색감으로 캔버스를 채색하면서 명상의 심연을 탐색하는 듯한 작품.

▲황인숙 여섯번째 개인전=17일까지 스페이스129(053-422-1293).

▲솔뫼 정현식 서예전=23일까지 경주교육문화회관(054-745-8100). 조형적인 해체와 구성이 돋보이는 현대적 감각의 서예작품.

▲이강소 개인전=22일까지 이현갤러리(053-428-2234). 15일(토) 오후 4시 작가와의 대화시간을 갖는다. 민주식(영남대 조형학부)교수의 강연도 있다.

▲다츠오 미야지마 개인전=8월25일까지 아트선재미술관(054-745-7075). 세계적인 설치작가로 이름을 얻은 그가 동양철학과 서양 하이테크를 접목한 웅장한 조형세계를 보여준다.

▲이동엽 아홉번째 개인전 '백색단색화의 세계'=7월3일까지 갤러리M(053-745-4244). 색감과 내용에서 동양적 정서를 담고 있는 현대미술의 대표적인 흐름 '백색 단색화'의 세계를 보여준다.

▲귀일 스님의 기와 그림전=12일까지 인터불고호텔 쁘라도 갤러리(053-602-7311).

▲이지휘 개인전=12일까지 맥향화랑(053-421-2005).

▲3인의 생활도예전=12일부터 18일까지 대백프라자갤러리(053-420-8014). 강경중 김광현 김주일 등 중견도예가 3명이 잔, 다기, 접시, 다완 등 생활도예 작품을 보여준다.

▲네바레까 4인전=13일부터 22일까지 극재미술관(계명대 대명동 캠퍼스). 구자동 김상우 박성열 이임호 등 상트페테르부르그 국립미술대학(레핀 아카데미)을 유학한 젊은 화가 4명의 작품전.

▲더 뉴 뉴 제너레이션전 제1부=15일까지 신라갤러리(053-422-1628). 정해장 김재종 서정임 정지연 등 젊은 작가 4명.

▲543전=23일까지 대구미술광장(053-768-8121). 이영희 김인숙 한인숙 등 3명의 여성작가 작품전

▲포항.대구 이형회전=16일까지 포항대백갤러리(053-272-7171). 장두건 서창환 강문길 손문익 이동록 등 중견.원로화가 17명.

▲2002 대구환경조각제안전=23일까지 대구문화예술회관 열린미술마당. 월드컵을 기념하는 고수영 권대훈 등 지역 조각가 21명의 작품전.

▲한.일현대미술작가교류전=9일까지 동아쇼핑갤러리(053-251-3373).

▲산정 장윤진 부채그림전=30일까지 산정갤러리(합천군 가야면.017-545-1933).

▲꿈-사랑 다시보는 우리 그림전=12일까지 두산갤러리(053-242-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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