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독자마당-면세품 판매 규제해야

며칠전 방문판매원이 집으로 찾아와 면세품판매 홍보를 했다. "군인들이 사용하는 PX제품이기 때문에 가격도 일반가격보다 40~50% 싸게 구입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런데 어떻게 면세품들이 일반인들에게 판매가 되는지 의아스러웠다. 방문판매원에게 슬쩍 물어봤지만 명확한 답변을 들을 수 없었다.

물건을 구입하는 사람도 조심해야겠지만 무엇보다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단속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애경(대구시 국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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