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표팀 내일 대전에

사상 첫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룬 한국축구대표팀 선수들은 15일 오후 인천문학경기장 보조구장에서 회복훈련을 실시했다.대표팀은 16일 오전 이탈리아와의 16강전이 열리는 대전으로 이동, 8강진출을 향한 전술훈련과 컨디션조절에 들어간다.

16일은 빗장수비에 허점을 보이고 있는 이탈리아를 꺾기 위한 비장의 카드를 연마한다. 17일은 결전의 장인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잔디적응훈련을 겸해 마지막 점검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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