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 때 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버스나 지하철 이용 때 선불 또는 후불방식으로 요금을 교통카드에 충전하기 때문에 현금을 직접 휴대하지 않아도 돼 편리하다.
그러나 대중교통수단 중의 하나인 택시에서는 주로 현금 거래만 이뤄진다. 늦은 밤 현금이 없을 때 택시를 이용하면 집에 도착해서 부모님이나 동생들을 불러내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데 불편함이 적지 않다.
또 만취했을 때는 바가지 요금을 쓰는 경우도 있다. 택시운전기사도 현금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범죄의 표적이 되기도 한다.
현재 일부 지역에서는 신용카드로 요금 지불이 가능하다고 한다. 우선 신용카드 거래를 확대 시행하는 것이 좋겠다. 앞으로 택시용 교통카드가 생기면 더 편리하고 안전하지 않을까.
남준희(대구시 매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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