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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종주국 체면 예선 부진 씻고 덴마크전 3골 폭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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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는 조별리그에서 오언의 득점포가 침묵하는 바람에 2득점에 그쳐 16강 진출팀중 최소득점이라는 달갑지 않은 기록을 세웠으나 이 날 보란 듯이 골 폭풍을 일으켰다.

전반 5분 베컴이 왼쪽에서 올린 코너킥을 수비수 퍼디낸드가 반대쪽 골포스트 근처에서 힘겹게 헤딩했고 볼은 골키퍼 쇠렌센의 손을 맞고 골라인 안으로 굴렀다.쇠렌센은 재빨리 볼을 걷어내기는 했으나 이미 주심은 골인을 선언했다.

잉글랜드는 15분쯤 헤스키가 골키퍼와 1대 1로 맞서는 절호의 찬스를 놓쳤으나 아쉬움이 채 사라지기도 전인 22분께 추가골을 뽑아 분위기를 이어갔다.

'대타'로 본선에 출전한 싱클레어가 상대 페널티지역 왼쪽을 파고들다 중앙으로 밀어넣은 볼을 니키 벗이 오른발로 방향만 틀면서 패스하자 오언이 오른발로 볼을 잡은 뒤 왼발 슛, 자신의 대회 1호골로 연결했다.

잉글랜드는 전반 종료직전 오른쪽 측면에서 밀스로부터 스로잉을 받은 베컴이 페널티지역 오른쪽 모퉁이까지 전진한 뒤 중앙으로 밀어주자 헤스키가 오른발로 그대로 슛, 네트를 흔들었다.

예선에서 프랑스를 물리치며 A조 1위를 차지했던 덴마크는 후반들어 거세게 반격했으나 조별리그에서 4골을 넣었던 욘달 토마손이 침묵을 지키는 바람에 지난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8강에 오르겠다던 꿈이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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