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인터넷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해 도민 정보화교육을 담당할 올해 3/4분기 '인터넷선생님' 300명을 모집한다. 이들 인터넷선생님은 도내 337개 읍.면.동 인터넷새마을정보센터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정보화 도우미 역할을 한다.
고교 이상의 정보통신 관련학과 졸업, 정보통신분야 관련자격증, 교육경험자를 우선해 선발한다. 선발된 인터넷선생님은 오는 7월8일부터 10월5일까지 하루 3만원 정도의 보수를 받고 도내 각 시.군의 읍.면.동 새마을정보센터에서 근무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경북도청 홈페이지(www.gb.go.kr)이나 도내 23개 시.군청 정보통신업무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김수용기자 ks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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