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훼손 국기 수거함 마련을

붉은 악마와 일반 국민들이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1회용 국기와 각종 응원도구들을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경기가 끝날 때마다 훼손된 응원도구와 국기를 일반 쓰레기와 같이 버린다.

특히 우리나라의 상징인 국기가 아무렇게나 버려지고 있어 안타깝다. 다가오는 스페인과의 8강전때는 국기 수거함을 따로 만들었으면 한다. 우리 국민 스스로가 국기에 대한 존엄성이 훼손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김희진(대구시 대명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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