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중 대구·경북지역 기업체의 수출이 작년 같은기간에 비해 23% 증가한 등 호조세를 띠고 있다.
21일 대구본부세관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기업체의 5월중 수출액은 17억2천900만달러로 작년 같은기간(14억712만달러)보다 23% 늘었다.
이는 구미의 전자제품(43%)과 대구의 경공업제품(4%)의 수출량이 늘어난 때문이다. 또 수입액은 12억5천900만달러로 작년 10억3천400만달러보다 22% 증가했다.
대구의 경우 수출은 2억3천700만 달러로 작년(2억2천200만달러)보다 7%, 수입은 1억2천800만달러로 작년(1억1천577만달러)에 비해 11% 증가했다. 수출은 직물(8%)과 기계류(12%)를 중심으로, 수입은 원자재인 섬유류(41%) 부문에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지역 수출액은 전자제품, 컴퓨터주변기기, 무선통신 등의 수출량 증가로 인해 작년(11억8천400만 달러)보다 26% 증가한 14억9천20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액은 11억3천100만달러로 작년 같은기간 대비 23% 늘었는데 자본재인 정보통신기기, 원자재인 화공품의 수입증가 때문이다.
이에 따른 올 5월까지의 무역수지는 대구 4억7천만달러, 경북 11억9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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