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직물 '바템플' 국산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섬유개발연구원(섬개연·이사장 이지철)이 최근 섬유 제직시 직물 폭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장치인 '바템플(Bar-Temple)'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섬개연과 태양모직(대표 김진우)이 공동으로 개발한 이 '바템플'은 직물의 강도차이를 줄이고 염색가공후의 부위별 색상차이를 없애 직물의 품질개선과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직물업체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링템플(Ring-Temple)'은 직물 좌·우변의 경사 장력과 중앙부위의 장력 차이를 불러와 직물의 색상, 강도 등 품질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발한 바템플은 외국산에 비해 가격이 절반가량 싸고 분리 및 설치작업이 간단하며 제직품종에 따른 교체시간이 짧다는 장점을 갖는다고 섬개연측은 설명했다.

이번 바템플 개발은 지난해 7월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섬개연은 지난 4월 이 제품에 대한 실용신안을 출원한 뒤 지역 50여개 업체와 공급계약을 맺었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호남과 충청 지역에 대규모 반도체 투자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경제계와 정치권에서 지역 간 불균형 우려와 비...
원·달러 환율이 1천500원대를 넘어섰고, 정부는 이를 단기적 현상으로 진단하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은 환율 불안의 진짜 이유...
대구 서구청장 류한국이 퇴임을 앞두고 직원들을 동원해 진행한 '다과회'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자리에서 청장을 축하하는 공연이 마련된...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합의 이후 한국 선박들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가 재개되었으며,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현재 18척의 한국 선박이 해협 내측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