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직물 '바템플' 국산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섬유개발연구원(섬개연·이사장 이지철)이 최근 섬유 제직시 직물 폭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는 장치인 '바템플(Bar-Temple)'의 국산화에 성공했다.

섬개연과 태양모직(대표 김진우)이 공동으로 개발한 이 '바템플'은 직물의 강도차이를 줄이고 염색가공후의 부위별 색상차이를 없애 직물의 품질개선과 안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 직물업체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링템플(Ring-Temple)'은 직물 좌·우변의 경사 장력과 중앙부위의 장력 차이를 불러와 직물의 색상, 강도 등 품질에 나쁜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발한 바템플은 외국산에 비해 가격이 절반가량 싸고 분리 및 설치작업이 간단하며 제직품종에 따른 교체시간이 짧다는 장점을 갖는다고 섬개연측은 설명했다.

이번 바템플 개발은 지난해 7월 중소기업청이 선정한 '산·학·연' 컨소시엄 사업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섬개연은 지난 4월 이 제품에 대한 실용신안을 출원한 뒤 지역 50여개 업체와 공급계약을 맺었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조폭 연루 의혹' 보도에 대해 사과와 후속 보도를 요구하며 청와대가 관련 언론사에 정정 요청을 했다. 그는 SBS 프...
중동 리스크로 약세를 보이던 국내 엔터주가 방탄소년단의 컴백을 기점으로 반등 기대감을 키우고 있으며, 이들은 20일 정규 5집 '아리랑'을 ...
미성년자 성매매 의심 사건이 발생하여 한 유튜버의 신고로 현직 경찰관 A씨가 체포되었고, 차량 내부에서 미성년자와 현금이 발견되었다. 한편,...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