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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털이 10대 영장

달서경찰서는 24일 빈집만 골라 들어가 귀금속, 현금 등 금품을 훔친 혐의로 모 중학교 휴학생 윤모(16)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일 오후 2시쯤 대구시 달서구 장기동 고모(34)씨 집에 들어가 금반지, 시계, 목걸이 등190만원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9차례에 걸쳐 빈집만 전문적으로 털어 400만원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욱진기자 penchok@imaeil.com

◈성폭행뒤 카드뺏아 돈인출

달서경찰서는 24일 동거녀의 여자친구를 성폭행하고 신용카드를 빼앗아 현금을 인출한 혐의로 신모(31·남구 봉덕2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6일 오전 10시20분쯤 자신과 동거하고 있는 여자의 친구 서모(24)씨를 자신의 집으로 유인, 성폭행하고서씨의 신용카드를 빼앗아 비밀번호를 강제로 말하게 한 뒤 580만원상당의 현금을 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욱진기자 penchok@imaeil.com

◈북부서 최다 검거실적

북부경찰서(서장 조무호)가 대구지방경찰청 주관으로 지난 4월1일부터 2개월동안 계속된 강·절도 및 기소중지자 일제검거활동에서대구지역 8개 경찰서 가운데 가장 많은 검거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북부경찰서는 이 기간 중 강·절도범 79명(200건), 기소중지자 1천975명(2천167건)을 검거, 최우수 경찰서로 선정됐다는 것이다.

최경철기자 koala@imaeil.com

◈내일 주먹밥 무료시식회

한국자유총연맹 대구 남구지회(회장 신기진)는 25일 오전 11시부터 남구청 정문 옆에서 6·25전쟁 당시 어려웠던 시절을 회상·체험하기위해 보리주먹밥 1천500개와 보리개떡 500개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는 무료시식회를 갖는다.수성구지회도 24일 오전 수성구청 주차장에서 보리주먹밥 1천개를 주민들에게 나눠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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