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부산항을 통한 북한과의 교역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부산경남본부세관에 따르면 올들어 5월말 현재 북한으로 반출된 물품은 581건 798만5천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의 390건 674만5천달러보다 건수는 49.2%, 금액은 18.4% 각각 증가했다.
북한에서 반입된 물품은 1천851만1천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의 652만8천달러보다 무려 184%나 늘어 작년 전체 반입규모 2천774만1천달러에 육박하고 있다.
이같은 추세가 계속될 경우 올해 부산항을 통한 남북교역 규모는 작년의 4천668만8천달러를 훨씬 웃도는 7천만달러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북한으로부터 반입된 물품은 수산물이 953만5천달러로 가장 많고 이어 가공식품(890만5천달러), 농산물(685만5천달러), 철강(107만8천달러), 의류 및 신발(99만2천달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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