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예술단은 7월3일 오후 7시30분 김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전통무용 공연을 갖는다.
무용감독 채상묵의 안무와 서울예술단 무용단원 30여명이 출연하는 이번 공연에는 태평무, 사랑가, 한량무, 승무, 농악, 부채춤 등 우리 전통무용을 김천시민들에게 선보이게 된다.
서울예술단은 지난 86년 창단된 전문공연 단체로 국내는 물론 해외 40여개국을 순회하면서 800여회 공연에 3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전력을 지니고 있다. 054)420-7820-1(김천문화예술회관).
김천·강석옥기자 soka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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