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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3기 시장.군수에게 듣는다-박인원 문경시장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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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를 살려야 한다는 시민들의 바람을 받들어 경영시장으로서 손색없는 시정을 펼쳐 나가고자 합니다"

박인원(66.사진) 문경시장 당선자는 "관광 문경을 반석위에 올려 놓는 일에 매진해 종전처럼 스쳐가는 관광지에서 머물고 가는 관광지로 바꾸겠다"며 당선포부를 밝혔다.

선거로 인해 흩어진 시민의 마음을 모으고 시민위주의 열린 시정을 펴는 것이 자신에게 던져진 소명이라 말한 그는 "지역민들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한 일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관광객 400만명의 문경을 명실상부한 종합관광 휴양지로 가꾸기 위해 각종 유희시설 등의 민간자본 유치와 함께 전국 규모의 문경 전통 찻사발축제 등 각종 이벤트의 확대개발에도 역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기업인 출신인 그는"그동안 관광사업에 직접 투자한 경험을 살려 문경을 관광도시 뿐만아니라 기업을 운영하기에도 편한 도시로 만들겠다"며 의욕을 보였다.

또 박 당선자는 수치로는 미약하지만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농업을 더욱 발전시켜야 지역이 산다고 지적하면서 '문경농업 현대화 사업'을 종전의 생산 중심에서 유통분야로 확대 시행하는 구상도 갖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표고버섯하면 문경을 떠 올리듯 지역특성을 살린 농산물의 고품질화로 경쟁력을 높이면서 관광과 농업을 접목시키는 정책을 수립, 농업인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함께 꾀할 계획이라 말했다.

의회와의 관계에 대해 박 당선자는 서로의 원만한 관계 유지가 선결 과제임을 지적한뒤 "13명의 의원들과는 성공적인 시정 추진의 동반자로서 대화를 통해 지역발전 방안모색에 나설 것"이라 다짐했다.

인사와 관련해 그는 "앞으로 공정하고 공평한 인사관리로 공무원 사기를 높이고 지역과 지역민을 위한 봉사자로의 소임을 다 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당선자는 재경 문경시향우회장과 문경시 발전협의회장, 소촌.동원장학회 이사장 등을 지냈다. 부인 김미향씨(66)와 사이에 3남을 두고 있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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