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등 미국의 아랍우방들은 자신들이 제안한 평화안이 미국측에 의해 묵살됐음에도 불구, 결국 조지 W 부시 미 대통령이 최근 제시한 중동평화안을 수용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는 관측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
실제로 이집트와 요르단이 25일 부시대통령의 중동정책 연설에 대해 지지의사를 보인데 이어 사우디 아라비아도 26일 이행방안에 대한 미국의 구체적인 입장표명을 요구하면서도 "긍정적인 요소"들이 포함돼 있다고 평가,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특히 요르단은 부시 대통령의 중동정책 연설을 환영한다는 반응과 함께 이스라엘의 점령종식 및 팔레스타인 국가창설을 위해 미국에 협력할 것이라는 태도를 보였으며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은 "완전히 균형잡힌 방안"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집트의 정치분석가 모스타파 카말 사이드씨는 "아랍권은 선택의 여지가 없다. (부시의 평화안에) 꼼짝없이 갇힌 셈"이라며 이같은 관측에 무게를 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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