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민속학회 주최 '2002년 하계학술대회'가 28,29일 '민속과 종교'를 주제로 단국대학교에서 개최됐다.비교민속학회는 민속과 인접학문을 접목, 양자의 관계를 조명하고, 민속학의 저변확대를 연구하는 학회.
강재철 학회장은"민속은 '종교의 아버지', 종교는 '민속의 어머니'로 불릴 정도로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어 양자에 대한 연구결과는 민속학의 폭을 한층 더 넓히게 될 것"이라며 이번 학술대회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다.
최인학 인하대 명예교수의 기조발표 '민속과 종교'에 이어 '불교민속의 형성과 전개'(한양대 김용덕 교수), '도교와 한국민속'(김낙필 원광대 교수), '한국민속과 기독교의 습합양상'(최래옥 한양대 교수) 강연이 28일 열렸다.
29일에는 '관혼상제를 통해 본 종교적 관념'(대전보건대 석대권 교수), '불교의 음식문화'(서혜경 전주대 교수), '종교와복식문화'(소황옥 중앙대 교수) 강연이 있었고, '영국민속학의 최근동향과 전망'(박환영 중앙대 교수), '고대 일본인의 장송의례'(김후련 한국외대 교수) 등 외국민속에 대한 연구결과도 발표됐다.
학회는 이번 학술대회에 맞춰 비교민속학회학술총서 1,2집인 '민속과 환경'과 '한.몽 민속문화의 비교'를 동시에 출간, 눈길을 끌었다.
최병고기자 c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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