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손수건으로 변한 태극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며칠전 길을 가다 초등학교 학생이 태극기를 손수건으로 사용하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됐다. 태극기를 손수건으로 사용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설명해줬지만 그 어린이는 이해를 못하는 것 같았다.

태극문양의 각종 제품과 태극 문양의 옷을 입는 것은 어느 정도 수용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태극문양도 아닌 태극기를 손수건으로 사용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이러다가 어린이들이 유리창을 닦고 책상을 닦는데 태극기를 쓰지 않는다고 누가 장담하겠는가.

월드컵으로 태극기가 어느 때보다 친숙해진 것은 매우 고무적인 일이지만 국기에 대한 존중도 함께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 각 학교에서도 태극기의 사용법과 의미 등에 대한 교육을 강화해야 할 것이다.

이희원(대구시 지산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은 6·3 지방선거 울산시장 후보로 김상욱 의원을 공천하기로 결정했으며, 김 의원은 경선에서 1위를 차지한 후 국민의힘 후보인 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대전 대덕구의 안전공업 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로 24명이 중상, 31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14명이 연락이 두절된 상태로 확인됐다. 행정...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이 3주째 이어지는 가운데,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란의 핵 및 미사일 역량이 크게 약화되었다고 주장하며 전..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