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속에 숨었어요(이원우 그림/보리)=개펄의 생태를 2년 가까이 관찰해 그림으로 옮긴 그림책. 그림을 첫장부터 끝장까지 병풍처럼 한번에 쭉 펼쳐볼 수 있어 개펄에 사는 생물을 이해하는 데 더없이 좋다. 1만원.
▲몰라쟁이 엄마(이태준 글, 신가영 그림/우리교육)=1930년대를 살아간 이태준이 자신의 어린시절처럼 소외되고 고아가 된 아이들이 포기없이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6천500원.
▲마음이 자라는 소리(조성자 글, 임소연 그림/시공주니어)=주인공 성은이가 엄마의 재혼 후 새로 만난 가족들과 진짜 가족이 되는 과정. 고학년용.6천원.
▲김용택 선생님과 함께 읽는 우리나라 좋은 동시1(윤동주 외/현대문학어린이)=섬진강과 아이들을 사랑하는 시인 김용택이 추천하는 좋은 동시와 해설을 담고 있다. 7천원.
▲이미륵의 이야기2(이미륵 글, 윤문영 그림/계수나무)=우리나라를 배경으로 하는 작품을 독일어로 발표한 최초의 우리 작가 이미륵이 독일친구들에게 들려주는 우리 옛 이야기. 8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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