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고령읍 연조리 예일학원 옆 한빛 빌라가 아파트로는 군내 처음으로 심야전기를 이용한 난방방식을 채택해 관심을 모으고있다.
한빛빌라를 건설중인 보경건설은 33평형 32세대를 건축하면서 전세대에 심야전기난방을 설치, 난방연료비 절감에다 층간 슬라브 두께가 두꺼워 방음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령읍내에서 경치가 수려한 주산을 배경으로 좋은 주거환경인데다 대형할인마트와 은행, 각기관, 학교 등과의 거리가 도보로 5~10분거리에 있어 최적의 생활여건을 갖췄다는 평을 얻고있다. 모델하우스는 10일쯤 개관할 예정이다.
고령·김인탁기자 kit@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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