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복싱 강원도 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 전국체전에 참가하게 돼 화제가 되고 있다.
동해경찰서 북평파출소 홍석주(31)순경은 지난 5일 원주 복싱체육관에서 열린 강원도 복싱 대표 선발전에서 라이트헤비급 선수로 출전, 결승전에서 판전승을 거둬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따라 홍 순경은 오는 11월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에 강원도 대표선수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됐다.
홍 순경은 지난해에도 강원도대표 선발경기에 참가했으나 아쉽게도 2위를 차지했다.
홍 순경은 현직 경찰관으로서는 강원도내 유일의 복싱선수여서 눈길을 끌고 있다.대회 다음날인 6일에도 출근해 근무중인 홍 순경은 "고등학교때부터 복싱을 해 온데다 최근에는 쉬는 날에도 운동을 계속 했다"며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GPU 26만장이 李정부 성과? 성과위조·도둑질"
추미애 "국감 때 안구 실핏줄 터져 안과행, 고성·고함에 귀까지 먹먹해져 이비인후과행"
'세계 최고 IQ 276' 김영훈 "한국 정부는 친북…미국 망명 신청"
친여 유튜브 출연한 법제처장 "李대통령, 대장동 일당 만난 적도 없어"
장동혁 "오늘 '李재판' 시작해야…사법부 영혼 팔아넘기게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