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초에 한 명꼴로 아이가 실종되는 미국에서 아이가 있는 곳을 1분내에 찾을 수 있게 해주는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위성위치확인시스템)손목시계가 출시됐다.
13일 BBC 인터넷판에 따르면,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워리파이 와이어리스'사는 GPS 기술과 무선기술을 응용해 미니 GPS가 내장된 손목시계를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4∼12세 아이를 대상으로 한 이 손목시계 개발로 부모들은 자녀의 유괴 위험을 방지할 수 있게 됐고, 경찰은 실종 어린이를 찾는데 큰 도움을 받게 됐다.
아이들은 이 손목시계를 차고 있다가 유사시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내장된 개인위치확인 시스템을 작동시킬 수 있으며 부모는 집에서 컴퓨터나 전화로아이의 위치를 하루 24시간 추적할 수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