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뛰고 있는 조성민(29)이 곧 일본 생활을 접고 미국으로 건너갈 전망이다.
팔꿈치 부상에 시달리고 있는 조성민은 23일 현지의 스포츠일간지 특파원들과 만나 "22일 팀의 구라타 운영부장과 만나 더 이상 팀에 부담을 주지 않고 미국으로 건너가 재활에 전념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구단측도 계약기간이 내년까지로 돼있지만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견을 전해와 조성민은 늦어도 올시즌 뒤에는 일본을 떠날 것으로 전망된다.
고려대를 졸업하고 지난 95년 요미우리에 입단한 조성민은 97년부터 1군에서 활동했지만 98년 시즌도중 팔꿈치를 다친 이후 아직까지 부상 후유증에 시달리며 뚜렷한 활약을 못해왔다. 통산 11승10패11세이브, 방어율 2.84.
조성민은 재활 훈련 뒤 선수 생활을 계속할 뜻을 비쳤지만 일각에서는 최근 제과 사업에 뛰어든 것과관련해 이대로 야구를 그만두는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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