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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61곳 태풍피해...23곳 응급복구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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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호 태풍 '루사'의 영향으로 대구.경북지역 국도 61개소가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됐다.

4일 부산지방 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으로 대구.경북지역 국도 61개소가 산사태와 도로유실 등의 피해를 입었고 23개소의 응급복구가 완료됐으며 나머지 피해 구간에 대해서는 늦어도 추석전까지 복구를 완료키로 했다.

지역별로는 대구국도유지관리사무소 관내 경우 성주군 무학1리 도로유실 350m를 비롯한 26개소며 영주국도 관리 안동시 금곡리 도로유실 700m 등 7군데와 포항국도 관내 울진군 행곡리 도로유실 3.5㎞ 등 7개소가 피해를 입었다.

부산청 홍기범 도로국장은 "해당구간에 대해 교통을 전면 통제하고 인력과 굴착기, 덤프트럭 등 가용할 수 있는 장비를 총동원해 수해복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했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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