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브라질 청소년축구 14일 대구에서 친선경기

한국과 브라질 청소년축구대표팀이 14일 오후7시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갖는다.

대구프로축구단 창단을 위한 축구붐 조성을 위해 대구시프로축구단창단추진위원회와 대구시축구협회가 유치한 이번 평가전은 지난 6월29일 한일월드컵 한국-터키의 3, 4위전 이후 대구월드컵경기장에서 처음 열리는 경기다.

입장권은 13일까지 대구은행 각 지점과 서울은행에서 판매되고 경기 당일에는 매표소에서 현장 판매한다. 입장권 가격은 특석이 2만원, 일반은 1만원, 학생은 5천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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