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자동차업계가 판매, 정비망을 신설·확장하면서 대대적인 지방 공략에 나섰다GM코리아가 최근 대우자동차판매와 판매 계약을 맺은 것을 비롯해 메르세데스 벤츠가올해안에 벤츠코리아를 설립할 예정이고 한국도요타, BMW코리아 등은 대구 등 지방 대도시에 전시·판매장을 새로 개설하거나 대폭 확충할 방침이다.
GM코리아는 10월초 GM-대우차 출범으로 현재 수입하고 있는 캐딜락 등의 판매가 호전될 것으로 보고 최근 대우자동차판매와 판매·서비스부문 계약을 체결하는 등 영업망을 강화하고 있다. GM코리아는 내년에 대구, 인천, 대전 등지에 전시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 벤츠는 국내 공식딜러인 한성자동차와 함께 올해안에 벤츠코리아를 설립, 내년부터 직접 국내시장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렉서스를 판매하는 한국도요타는 내년에 대구, 광주, 대전에 딜러를 선정해 매장을 개설하고, BMW코리아는 현재 31개인 전시장을 연말까지 제주, 부산 등 35개로 늘리고 애프터서비스망도 18곳에서 25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아우디와 폴크스바겐을 판매하는 고진모터임포트도 지방 대도시 매장을 보다 확충할 계획이며 포드코리아는 현재 8개인 판매망을 올해안에 16개로, 현재 22곳인 정비망을 27곳으로 늘릴 예정이다. 또 볼보, 재규어, 랜드로버 등을 판매하는 PAG코리아도 현재 10곳인 딜러를 내년에 4개 정도 추가할 방침이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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