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대구지사는 9월을 '고객사랑 캠페인의 달'로 정해 고객 서비스를 강화한다.한전은 우선 미아찾기 운동과 점자 전기요금안내서를 제작·배부하는 한편 수재민에게 전기요금 감면과 옥내 배선점검을 무상으로 실시한다.
또 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정,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누전차단기 작동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에서 검침원 3천700명을 동원해 미인가 아동시설 파악에 나서고 공공장소와 어린이집 등에 미아 포스터와 안내책자를 배포하는 등 미아찾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고객의 서비스개선 아이디어를 홈페이지(www·kepco·co·kr)에서 공모해 상품을 주는 이벤트도 갖고 고속도로 톨게이트 입구에서 귀성고객에게 전기관련 안내자료 및 음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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