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각급 학교에서 폭발적으로 늘어나던 출혈성 결막염 환자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경북도 교육청은 9일까지 8만536명이 눈병에 감염됐으나 발생 열흘을 넘으면서 이 가운데 1만8천348명이 완치돼 정상 등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눈병을 앓고 있는 환자 수는 6만2천188명으로 전날보다 1만3천227명 줄어들었다. 교육청 관계자는 "휴업 학교는 53개교로 지난 7일에 비해 187개교가 줄었으며 향후 휴업 예정 학교도 3개 정도여서 3, 4일내에 대부분의 학생이 회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대구의 경우 9일까지 4만7천883명의 환자가 발생, 1만271명이 완치됐으며 89개 휴업 학교 가운데 55개교가 수업에 복귀했다.
김재경기자 kj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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