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10일 부부싸움 끝에 아내를 목졸라 숨지게 하고 뺑소니 교통사고로 위장한 혐의로 남편 류모(30)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류씨는 지난달 30일 새벽 1시 20분쯤 대구시 수성구 만촌동 주택가 자신의 화물차안에서 여자관계를 의심하는 아내 김모(29)씨와 심하게 다투다 목졸라 살해하고 자신과 6촌인 류모(30)씨를 불러내 김씨를 인근 골목길에 버린뒤 승용차량으로 치어 뺑소니 교통사고로 위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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