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11일부터 PC를 이용한 운전면허 학과시험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PC이용 학과시험은 우선 서울 서부면허시험장에서 시범실시되며 현행 시험지 방식에 의한 시험도 병행된다.
경찰은 PC학과시험은 △마우스 조작을 통한 답안체크의 편리성 △횟수에 관계없이 수정가능 △개별자동채점으로 인한 합격여부 즉시 확인 △컴퓨터의 시험문제 무작위 분배로 부정행위 예방 등의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경찰은 향후 모든 면허시험장에 PC학과시험을 확대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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