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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경찰서는 11일 주차 차량 등을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택시기사 장모(46·동구 봉무동)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6일 새벽 3시 쯤 동구 방촌동 영남네오빌 뒤편 강둑에 주차된 최모(40)씨 승용차에서 최씨가 잠 자는 틈을 이용, 휴대폰 등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동촌유원지, 망우공원 등을 돌며 12차례에 걸쳐 2천500여만원의 금품을 털어온 혐의다.
이경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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