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난 모국에서 일할 수 있게돼 기쁩니다. 한-미 두 나라의 상호 이익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한국계 미국 외교관인 이상민(사이먼 리) 주한 미국대사관 공보과 부지역총괄담당관은 부임 인사차 12일 본사를 방문한 자리에서 양국 민간교류 증진에 보탬이 되도록 힘껏 뛰겠다고 말했다.
서울 이외 각 지방을 활동 대상지로 하여 한-미 관련 세미나 및 초청강연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두 나라간 민간교류를 확대시키는 것이 자신의 담당 분야라고 밝혔다.
울산에서 태어나 6세때 이민간 이 담당관은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피츠버그대 법과대학원에서 법학박사학위(지적재산권 및 노동법)를 취득했다. 지난 95년엔 서울의 김&장 합동법률사무소에 이어 미국의 웹 지즌하임 브루너 록스던 오르킨&핸슨에서 수습 변호사로도 일했다.
99년 국무부에 들어가 주 필리핀 미국대사관 부영사, 주 말레이시아 미 대사관 부영사, 주 말레이시아 미 대사관 환경.과학기술 담당 2등 서기관을 거쳐 지난 달 한국에 부임했다. 우리말을 완벽하게 구사하며, 일본어와 약간의 중국어실력까지 갖추고 있다.
노진규기자 jgro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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