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복이는 왜 벌에 쏘였을까(안도현 글, 조민경 그림/풀잎)=시인 안도현이 쓴 연작동화책. 벌을 호박꽃 안에 가두고 발로 밟던 만복이, 왜 벌에 쏘였을까? 7천500원.
▲까미는 장난감을 빌려주기 싫어해요(알린느 드 페티니 글, 낸시 들라보 그림/솔)=친구들에게 장난감을 빌려주기 싫어하는 까미. 그런 까미에게 엄마는 믿고 좋아하면 빌려주는 거라고 말하는데…. 6천500원.
▲지리산으로 간 반달곰(이지엽 지음/고요아침)='지리산 반달곰 복원 프로젝트'를 동화화했다. 반달곰 삼총사가 숲 속에서 적응해나가는 과정을 재미있게 그려 가족사랑을 들려준다. 8천500원.
▲헤르만의 비밀(미하엘 엔데 글, 레기나 켄 그림/소년한길)=아무에게도 사랑받지 못하는 아홉살짜리 소년은 학교를 가지 않는다. 거리를 구경하다가 학교가 끝나고 집에 간 헤르만을 기다리는 것은 부모님의 따뜻한 사랑이다. 7천원.
▲파충류의 방(레모니 스니켓 글, 강민희 그림/문학동네)='위험한 대결'시리즈 2권. 보들레어의 세 남매가 맡겨진 몽티 삼촌의 집에는 파충류의 방이 있다. 삼촌에게 맡겨진 세 남매에게 닥친 모험이야기. 6천500원.
▲뽀뽀쟁이 프리더(구루둔 멥스 글, 로트라우트 주자나 베르너 그림/시공주니어)=언니의 죽음을 통해 죽음의 의미와 가족 사랑을 알게되는 아이의 이야기를 사실적으로 전달한다. 6천원.
▲할머니의 노래(이원수 외 글, 이샛별 그림/여우오줌)=이전에 나온 아동문학에서 지금 아이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글들을 골라 다시 펴냈다. '달나라 여행', '우리아빠'등이 실렸다. 7천원.
▲누가 숨겼지?(고미 타로 글, 그림/비룡소)=반복되는 패턴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알맞은 책. 반복과 변화로 유아들에게 즐거운 놀이로 다가간다. 6천원.
최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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