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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적조 점차 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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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은 수온 하락과 잦은 비로 적조 세력이 점차 약화됨에 따라 14일 오후 경주~영덕 병곡면 연안의 적조 경보를 적조주의보로 대체했다.

또 경남 통영시 수우도 서쪽~울산 울기 등대를 잇는 연안은 적조생물이 발견되지 않음에 따라 16일자로 적조주의보를 해제했다.

이에 따라 경북 동해안은 울산시 방어동 울기 등대~울진군 죽변리 연안까지 적조 주의보만 발효된 상태이며 적조 경보 해역은 경남 남해군 미조 실리~통영시 수우도 서부해역 뿐이다.

포항지방 해양수산청과 국립수산과학원은 "동해안의 저밀도 적조띠는 수온이 22℃ 내외로 떨어지고 비가 내리면서 앞으로 1, 2일 지나면 소멸 여부가 판가름날 것으로 전망된다"며 완전 소멸때까지 양식어민들의 계속적인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14일 오전10시 쯤 울진군 후포항 서쪽 동보수산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 길이 7~10㎝ 크기의 돌돔 치어 3만5천여마리가 집단폐사했다. 울진군의 적조 피해는 이번이 처음이다.

동보수산측은 이날 새벽 2시쯤부터 적조가 수중에 침하된 가두리 양식장으로 몰려들면서 치어들이 질식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정상호·황이주·이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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