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추석 연휴기간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보름달 보기가 어려울 전망이다. 대구기상대는 17일 "대구·경북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20일부터 차차 흐려져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다 추석인 21일에는 비가 내리겠다"고 전망했다. 22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이 낄 것으로 예상된다.
바다 물결도 2~4m로 높게 일 것으로 전망돼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한 여객선 운항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
추석연휴 기간 최저기온은 14, 15℃, 최고기온은 25, 26℃ 분포로 평년기온(12~18℃, 23~26℃)보다 조금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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