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프라카 마지막 절대군주인 스와질랜드의 음스와티 3세 국왕(34)이 자신의 10번째 왕비로 올해 18세된 여학생을 간택했다고 현지신문이22일 보도.
음스와티 3세 국왕은 최근 스와질랜드 남부에서 열린 연례 전통 무용 경연대회에서 아얀다 놀리치와 음텐테사라는 18세 소녀 무용수의 춤솜씨에 반해 왕비로 간택했다는 것.
그러나 음텐테사는 음스와티 3세 국왕의 이전 명령에 따라 19세 미만의 여느 소녀들과 마찬가지로 향후 4년간 성접촉을 하지 않는다는 순결서약을 준수해야하는 신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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