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

◈용진남매 엄마 못만나

천국의 아이들(KBS2 24일 밤 9시50분)=호태와 지은, 용진 남매는 엄마를 만나지 못하고 다시 돌아와야 하는처지에 놓이자 무척 실망한다. 아이들의 실망하는 모습을 보고 호태와 미향은 아이들을 달래기 위해 무척 애를 쓰지만 아이들의 슬픔은 지워지지 않는다. 호태는 아이들의 실망을 지워주기 위해 자신의 고향에의 하룻밤을 제안하고…. 미향을 추격하던 새치 일행은 드디어 호태를 발견하고 양길를 호출하고 양길은 한달음에 미향이 묵고 있는 여관으로 달려온다. 재희의 석연치 않은 도주에 가슴아파하던 미연은 치복집을 향하고 치복의 집에서 뜻하지 않게 재희를 위협하는 일당을 만나게 되는데….

◈200명 남자 사로잡은 여인

깜짝! 스토리랜드(TBC 24일 밤 11시5분)= 영화속에서나 존재할 것 같은 다중인격을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또 한 두 명의 남자도 아닌 200명의 남자를 사로잡은 100kg의 여인. 수많은 남자들이 그녀에게 사로잡힌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면허시험장에 남장을 하고 가야만 했던 그녀의 황당한 사건과 그 속사연과 서로 다른 두 아내의 남편 사랑법을 알아본다. 또 400번 헌혈로 기네스북에 오른 손홍식씨를 찾아 헌혈 일기를 쓸 정도로 헌혈에 열정적인 모습을 살펴본다.

◈성국, 상사병 증후군 고백

대박가족(TBC 24일 밤 9시15분)=성국은 미령을 보면 가슴이 쿵쾅거리면서 매우 아름다워 보이는 상사병증후군이 일어난다.심지어 성국은 미령이 가까이 다가오자 흥분해서 기절까지 한다. 성국은 후배 홍표가 좋아하는 미령을 자기가 좋아할 수 없다고, 자신의 도덕성에 못을 박는다. 성국은 참다 못해서 병세에게 상사병에 걸렸다고 말한다. 병세는 고민 끝에 성국이 홍표를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성국은 말도 못하고, 병세는 홍표가 아니면 자기일 것이라고 울상을 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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