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 수해지구인 달성군 구지면 오설리 일대 낙동강에 제방이 건설된다. 24일 달성군에 따르면 건교부가 이달초 태풍 '루사좦로 농경지 16㏊, 주택 15가구가 침수되는 등 매년 수해를 겪는 오설리에 폭 7m, 길이 300m의 제방을 건설키로 하고 국비 106억원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는 것.
이곳은 해마다 여름철이면 낙동강 범람으로 유역 전주민들이 농경지와 주택 침수피해를 입고 있어 지난 9일에는주민 80여명이 건교부 산하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을 항의방문, 제방건설을 요구하며 집단행동을 벌이기도 했다.
달성출신 박상희 의원(민주당)도 주민들의 수해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국회 예산반영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달성군은 오설리 외에도 상습 수해지역인 구지 대암리, 옥포면 본리제 등 4곳의 낙동강 제방축조와 보수를 위해 60억원의 국비지원을 건교부에 건의했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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