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 전투기들이 26일 새벽 이라크 남부의바스라 공항을 공습, 레이더 시스템을 파괴했다고 이라크 국영 TV가 정부 대변인의 말을 인용, 26일 보도했다.
이 대변인은 "미-영 전투기들이 26일 새벽 0시45분께(현지시간) 바스라 국제공항을 공습했다"며 "이번 공습으로 바스라 공항의 민간 레이더 시스템이 파괴됐고 공항의 주요 건물이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미-영 전투기의 공습을 보도한 국영 TV의 진행자는 "미국과 영국이 민간 공항인 바스라 공항을 공습한 것은 국제민간항공법을 위반한 행위"라고 비난했다.미 국방부는 이와 관련, 이라크 현지 시간으로 자정 직후 바스라 공항 인근과 이라크 남부의 알 쿠파흐 인근 지역을 공습했다고 확인했다.
이라크와 미국 양측 모두 이번 공습으로 인명 피해가 발생했는지의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이라크군의 전직 장교는 이에 대해 미-영 전투기들이 최근 공습을 강화하고 있는 것은 이라크전에 대비해 이라크의 방공망을 무력화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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