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남산인쇄골목 축제'가 내달 2, 3일 이틀간 대구시 중구 남산동 인쇄골목(계산오거리~ 남문시장 주변)에서 열린다.
중구청이 후원하고 남산동인쇄정보산업협의회(위원장 이병윤)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남산동 인쇄골목 600여개 인쇄 관련업체가 참가, 일반 시민들의 인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침체된 인쇄관련업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체험의 장(전시회), 축제의 장(개막식), 화합의 장(체육대회)으로 나뉘어 열리게 되며 서각 시연회, 무료 가훈 써주기, 가요제 등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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