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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공기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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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제당은 한라산 공기를 캔에 넣어 상품화한 '내츄럴 에어 제주 삼다 맑은 공기'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내츄럴 에어 제주 삼다 맑은 공기'는 한라산 천아오름의 맑은 공기를 채취한뒤 삼림욕 효과를 위해 구상나무 추출물인 피톤치드와 테르펜 등 항균성 물질을 첨가해 10배 압축시킨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공기 청정기나 인공적으로 만든 산소 제품 등 기존 관련 제품과는 달리 처음으로 자연의 공기 그대로를 상품화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제일제당은 한라산 공기를 상품화하기 위해 제주도보건환경연구원과 공동연구계약을 체결해 이 제품을 함께 개발했다.

제일제당 뉴카테고리팀은 이 제품과 같은 '내츄럴 에어'(Natural Air) 브랜드로 소형 용기에 공기를 담은 제품과 공기에 향을 첨가해 아로마테라피(향기치료요법)를 적용시킨 기능성 제품 등을 추가로 출시할 계획이다.

제일제당 관계자는 "일본에서는 현재 생수 판매가 보편화된 것처럼 80년대 후반부터 공기 관련 제품이 활발하게 판매돼 왔다"며 "이 제품은 도시 직장인의 스트레스해소와 수험생의 피로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5ℓ1캔에 4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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