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박미진씨 불교미술대전 대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원장 정대 스님)은 제19회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 대상 수상자로 '열반'(涅槃)을 출품한 박미진(26.여.동국대 한국화과 4년.현대평면)씨를 선정했다고 1일 발표했다.

또 최우수상은 '금강반야바라밀경'을 출품한 허락(56.전통서예)씨에게 돌아갔으며 우수상 수상자로는 이경아, 하경진, 손진수, 장호민, 윤기현, 원윤선씨 등 6명이 뽑혔다.

심사위원들은 '열반'에 대해 "섬세한 운필과 부드럽고 깊이 있는 발색, 특히 어둡게 처리한 탱화를 배경으로 승무를 추고 있는 인물을 밝게 표현함으로써 명암대비를 통해 화면에 생동감을 부여했다"고 평했다.대상과 최우수상에는 상패와 상금 1천만원, 500만원씩이 주어진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